조삼모사(朝三暮四) 뜻 .유래 .예문

조삼모사(朝三暮四) 뜻 .유래 .예문.

 

 

요즘 고물가로 인하여 원자재 상승과 더불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원산적인 원유 가격과 농식물가가 전체적으로 들썩이면서 최대의 경제난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기본적인 생활에 미치는 기초 산업이 무너지고 있기 때문에 기름값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있습니다. 최초로 휘발유 가격이 경유 가격보다 낮게 책정이 되는 것이  처음일것입니다.

 

 

그래서 유류세 인하와 세금 면제를 통한 가격을 낮추는 방법을 하고 있지만 정유사들의 수익은 점점 늘어가는 상황에서 많은 이들이 이런 정책을 비난하면서 “조삼모사 “라는 표현을 합니다.

 

 

 

조삼모사(朝三暮四) 뜻?

조삼모사의 사전적인 의미는 아침에 세 개 저녁에 네 개를 먹이는 주다가  다시 아침에 네개 저녁에 세 개를 주니 기뻐했다는 이야기가 조삼모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말의 뜻은 잔꾀를 부려서 상대를 속이는 것이니, 원칙적으로 보면 하루에 일곱 개인 것은 약간의 속임수를 써서 상대를 속이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두고 “조삼모사”라고 합니다.

 

 

조삼모사 (朝三暮四) 유래?

"조삼모사"는 원숭이 이야기를  빗대어서  원숭이에게 아침에 먹이를 세 개 주고 저녁에 네 개를 주고 있었으나,  원숭이들이  불만을 가지고 주인을  힘들게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인은 원숭이들에게 아침에 먹이를 네개를 주고 저녁에 세 개를 주니, 넙죽 절을 했다고 하니, 이런 것이 "조삼모사"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조삼모사"는 "장자의 제물론"에서도 찾아볼 수 있으니, 원리 원칙이 속이는 잔꾀가 통하는 세상의 그릇은 나중에는 큰 상념으로 오기 때문에 원칙과 순리에 따라서 살아야 한다는 의미를 지닐 수 있는 것이다.

 

 

 

고유가 정책이 조삼모사의 정책으로 원칙적인 방법이 아니다고 하면 결국에는 지금의 과정은 차후에 어렵고 힘든 개인과 사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