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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옥정파티오포레 분양 후기답사 이정도는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친구 따라 강남 간다는 말이 있듯이 나도 친구 한 명이 이런 시국에 부동산 투자를 생각하는 친구가 있어
같이 한번 가보기로 했다. 나의 객관적 평가를 좋아해서 ㅎ
우리는 약간은 생소한 의정부를 지나 양주옥정이라는 신도시를 가보기로 했다.
요즘의 이슈와는 다소 생소한 단독주택이라는 타운하우스였다.
여기 양주는 신도시정비 시기라 그런지 아직도 아파트가 지어지고 올라가고 있고
계속적인 공사들이 진행중이였다.
일단은 큰 기대 없이 주차장에 차를 대고 모델하우스로 들어갔다.
여태까지 본 다른 모델하우스와 틀리게 스케일이 엄청 컸다.
여기 양주는 처음이라 귀를 쫑긋이 세우며 들었다.
일단 27만 평 공원 안의 5만 평이라는 큰 규모의 타운하우스였다.
너무 방대한 느낌이랄까?
일단 위치는 맘에 들어있었다. 7호선 연장으로 인해 양주 옥정역이 예정이지만
신도시의 경우 하남처럼 지하철 등 도로가 마지막에 들어오는 걸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하고
하나의 큰 시너지랄까~
현장 바로 앞은 사면으로 둘러싼 공원이고 신호등 하나마 건너면 초. 중. 고가 위치해 있었다.
솔직히 조감도는 워낙 축소를 해놔서 느낌이 확 오진 않았다. 현장감이 없는 느낌이랄까
일단 타운하우스를 1층부터 4층까지를 내가, 우리 가족이 쓴다니 그건 너무 맘에 든다.
이제 대강의 설명을 듣고 가장 중요한 유닛을 봐야겠지
1층은 차 2대를 댈 수 있는 광폭 주차장이라 맘에 들고 전기충전기도 각 집마다 하나씩 있다.
요즘 이 전기 충전기 찾으러 많은 사람들이 배외를 하는 걸 알기에 꿀팁이었다.
현관을 들어서 신발장과 요즘 애견인들이 좋아한다는 팻 그루밍도 있고 근데 유상이라
강아지를 키워도 난 별로 하지 않을 거 같다.
현관을 지나면 약 7~8평의 넓은 잔디를 보게 되는데 너무 맘에 들었다.
요즘은 어디 멀리 가거나 해야 땅을 밟을 수 있는데 여기는
자고 일어나서 1층으로 내려오면 실컷 땅을 밟고 식물도 햇볕을 보며 자랄 수 있어서 너무 좋다
타운하우스가 이렇게 좋았나 라는 생각을 하는데 더 기대를 가지며 1층의 다른 공간인
알파룸 , 작은 거실 , 화장실 등
공간들을 보고 2층으로 향했다.
2층은 안방, 욕조가 있는 화장실 , 드레스룸 , 거실과 주방 , 중정, 을 봤다.
안방에서 보는 중정은 색다른 맛이고 멋이었다.
거실의 높은 층고도 맘에 들고 나만의 정원인 중정이라는 곳은 너무 우리가
다들 꿈꾸는 삶의 일부분이랄까 ?
하여튼 아직 2층도 맘에 든다.
이제 3층으로 가보면 큰방 하나 욕실, 작은방이 있는데
큰방에 딸린 베란다도 그리 크지는 않지만 나름 멋이 있고
우리 큰딸레미방으로 제격이고 ,
작은방은 일반 아파트 방보다도 커서 초딩 아들방으로 딱이었다.
이제 마지막 4층이 남았는데 정원,중정들과 같이 서비스 면적이라고 했다.
다락은 180 정도 되는 크기의 사람이 지나도 될 정도의 높이고
루프탑인 4층 테라스 또한 너무 맘에 들었다.
이곳은 우리가 지금까지 살았고 살고 있는 층간소음으로의 해방과 함께
정원과 중정 넓은 다락과 루프탑까지 누릴 수 있는
정말 아이를 키우는 집이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최고의 집이고 지금까지 본집 중
제일 맘에 들었다
아이들과의 공간 분리도 되면서 다 같이 누릴수 있는 정원, 중정 다락과 루프탑
서울에서 조금만 나오면 이렇게 멋지고 가족 다같이 행복해질 수 있는 집이 있다니
우리는 마지막으로 분양가와 지금 현재 들어가는 5%의 자금과 앞으로의 투자로써도
현실감 있는 얘기를 들으며 여기를 소개해주시고 차근차근 알려주시고
부동산 투자로써도 손색없는 힐스테이트 타운하우스의 정실장 님께 너무나 감사드린다.
너무 기분좋은 가족들에 집이 생긴것에 비전이 있는 아름다운 집에 더욱 좋답니다.
지금도 상상하면 기분좋네요.
혹시 ,도움이 될수 있으니 아랫쪽에 그분 명함올려도 된다고 해서 올려 놓았으니, 참고 해주시기 바랍니다.담당자분 너무 친절하시고 정말 나에게 딱 맞는 궁금증을 해소하는 것이 너무 감명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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