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 2. 10.

    by. 샬롬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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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다 드라이버 알바 3개월 후기 .

     

     

     

    요즘 핫하게 공유경제에 알맞게 발빠르게 움직임을 포착하셨는지요?

    핫한 알바가 있다고 해서 친구의 경험담을  솔직 담백하게 올리며.

     

     

    나름..

     

    타다 드라이버 알바 경험을 즉흥적으로 올립니다.

     

    타다 드라이버 특징 매뉴얼.

    알바 10시간 근무 합니다.

    주간 근무자들은 업체마다 다릅니다.

    아웃소싱업체를 통한 쏘카. 협력 자회사 vcnc 입니다.

     

     

     

     

     

    타다 근무시간.

     

    타다 드라이버 근무시간은

    주간 6:00~16:00

           7:00~17:00

    야간 16:00~02:00

           17:00~03:00

           18:00~04:00

     

     

     

     

    근무형태에 기본적인 10시간 근무로 진행됩니다.

    휴식시간은  1시간 30 분이며. 타다 드라이버 근무 종료 시간 30분전에는 운행 종료로 휴식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타다 드라이버 알바 불편사항.

    타다 드라이버는 근무조건은 알바 형태에 일당 10만원 급여 입니다. 사실 요즘 같은 시국에는 노가다보다는 좋을수 있겠으나? 사실 비정규직 근로자형태에 위험한 운전은 매우 조심하셔야합니다.

     

     

     

     

    타다 드라이버 사고 발생.

    운전직이다 보니 정말로 사고 위험이 있습니다.  타다 드라이버 사고 발생시에는 면책금 50만원 1주일 일당 한번에 날라 갑니다.  살짝만 사고 발생해도 50만원은 날라갑니다.

    그만큼 노동자에게는 불리 할수 밖에 없는 실정이죠.

     

     

     

     

    타다 드라이버 아웃소싱업체

    타다 드라이버 업체는 다양 하게 있습니다. 수면위로 않나온 업체도 있고 알바.일자리 구인구직에 나온 업체들도 있답니다.

     

     

     

     

    친구말로는 다경험 해보았다고 합니다.

    주말근무. 평일 근무.야간 근무 까지 해봤는데..

    역시나 야간드라이버는 조금에 금액을 환산해서 급여를 주지만, 결국에는 접촉사고라도 나면 불리할수 밖에 없는 실정입니다. 타다 드라이버 근무 규정상 사고 발생시에는 바로 탈퇴가 된다고 하더군요.

     

     

    어찌보면 타다드라이버를 고용하고 있는 업체들은 어찌 보면 정당하지 못한 불공정한 대한민국에 노동시장을 반영한 꼼수일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타다 드라이버 알바 하지 말아야 할이유?

     

     

    1. 카니발 차량으로 운행 하는것은 매우 힘든 근무이며 , 택시와는 엄청난 피로감으로 무릎 도가니가 상할정도에 경유차 특유에 뻑뻑함이 한몫합니다.

     

    2.좁은 골목이 많은 급경사에서 차량 상처만 나도 모든것은 자신이 변상해야 합니다. 특히. 이태원.약수동.얼마전에는 급경사에서 내려오다가 차량이 긁키는 것으로 손해를 봤다고 합니다.

     

     

    3.인지도 상승으로 인한 택시 기사들의 횡포로 일부러 사고 발생하는 경우가 더욱 많이 지니, 타다 드라이버로써는 양보운전. 안전운전을 한들 차선변경.끼어들기 등등에서 불이익을 받을수 있으니, 제일 큰문제라고 합니다.

     

     

     

    공유경제에 서비스를 내세운 마켓팅이 비노동자에게는 어쩌면 독이 되고 기득권층에 배를 불리는것은 아닌지 공유경제에 대해서 생각 해보게 만듭니다.

     

    결국 친구는 50만원 면책금을 변상하면서 일일 노동자로 그대로 살아가고 있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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