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래공수거 뜻 ? (空手來空手去) 고 이건희 회장 집무실에 걸렸다는데..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 뜻을 헤아려 보면 인생이라는 자신의 모습과 다른 이들의 모습 그리고 어떤 인간이든 스님이든, 목사님이든 성직자든 청소부든 모든 이들이 거쳐서 살아가고 있는 인생을 말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 사이에서 우리내 삶을 돌이키기도 하고 많은 돈을 모으기 위해서 피땀의 노력도 합니다. 그리고 명예를 얻기 위해서도 인생의 성공과 목표를 위해서 무진장 노력을 합니다.

 

이럴떄에 노력 끝에 성공을 이루지만, 정작 성공과 목표에 다 달았을 때에는 진정한 인생의 허무함이 나타납니다. 마치 우리가 큰 산을 오르려고 준비하고 고통과 시련 속에서 마침내 이루고 정상을 올랐을 때의 무상함과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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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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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적인 의미로는 빈손으로 간다는 뜻으로 사람이 재물에 욕심을 부릴필요가 없으니 욕심을 너무 부리지 말고 살아가라는 뜻입니다.

 

 

 

공수래공수거를 말할 수 있을 때에는 인생의 물욕과 욕심으로 살다 보면 어느 시간이 흘러가면서 인생의 허상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생을 살아가면서 공수래공수거라는 말이 더욱 중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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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 공수거 와 비슷한 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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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래공수거와 비슷한 단어의 말들은 색즉시공 공즉시색입니다. 색즉시공 공즉시색이란 말은 불교의 반야심경이라는 불경 속에 있는 내용입니다.

 

 

공수래공수거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또한, 인생무상. 인생사 생홍지마. 일장춘몽 이런 뜻들이 공수래공수거처럼 인생의 욕심을 부리지 말고 인생의 부족함이 없는 삶이 감사함과 정신적인 만족과 일장의 꿈에서 깨어남일 것입니다.

 

공수래공수거를 깨닫고 부처님의 설법처럼.

그리고, 어느 성경의 말씀처럼 삶을 부족함 없이 마음을 풍요롭게 만드는 것이 공수래공수거의 진정한 의미가 될 것 같습니다.

 

 

 

고 이건희 삼성 회장 님도 얼마 전에 영면하시면서 자신의 집무실에 공수래공수거라는 현판이 걸려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 부의 대부의 모습도 공수래공수거의 의미가 그런 의미일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