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 절기에 반드시 알아야할것들.(하지 시점으로 쓰러지는사람이 많은이유가 여기 있다)

하지(夏至)가 양(陽)에 끝자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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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가 2021년 에는 양력 날짜로 6월 21일 월요일이 됩니다. 24절기 중에 가장 양기가 최고조로 올라오는 절기입니다. 하지 라는 절기에서는 이제부터는 여름의 시작이오니, 더위를 걱정하며 몸 건강을 더욱 신경 쓰게 됩니다. 여름이라는 시작이 본격적임을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는 망종과 소서 사이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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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며 태양의 황경이 90도이며 태양이 가장 높이 떠있는 것이 바로 하지의 양적인 에너지가 강함을 나타냅니다. 그래서 1년 중에 가장 낮에 길이가 긴 것이 됩니다. 낮은 양이요 밤은 음(陰)이라서 .

"하지(夏至)"의 깃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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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눈꼽 만큼 낮의 길고 기고 만장한 자만심도 이제 하지를 깃점으로 점점 낮의 길이는 점점 줄어들게 되며, 결국 동지의 시점에서야 음에 기운이 최고조로 향해서 달려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겨울 동지 밤은 매우 길고 어두 컴컴합니다.

하지를 맞이 하는 한 사람 입장에서 하지를 맞이하는 삶의 1년의 깃점에서 혹은 하지 절기를 맞이하는 온 우주의 관점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갖게 됩니다.

온 우주 속에 인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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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의 모습에 더욱 간절하고 더욱 냉정함을 찾아야 하는 시점도 됩니다. 하지는 양의 에너지가 최고로 달려가기 떄문에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이렇습니다.

병에 들어서 병세가 호전되지 않고 질병이 깊어져 가고 있거나 혹은, 온 몸에 기혈이 쇄약 해지게 되고나, 온몸의 정기가 손상된 상태가 되면 산을 오를 때에 마지막 관문인 깔딱 고개를 넘어가는 시점과 같게 됩니다. 이렇게 깔딱고개를 넘지 못하게 되면 양의 에너지 파워에 한 사람의 생은 그 시점에서 다음을 기약할 수 없게 됩니다.

너무 무겁고 힘든 이야기일수 있으나, 삶의 한 부분이기에 이런 상황이 되지 않도록 매사에 마음과 몸의 잘 추스르고 감사함이 세포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선인들이 말씀하십니다.

하지의 깊은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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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이 번창하고 삶이 고속도로처럼 잘 나가고 있는 시점이라면 하지를 깃점으로 더욱 올라 서거나 혹은 반대로 급하락 할 수 있음에 더욱 불안전함이 될 수 있는 상황도 생겨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하지의 양 에너지의 영향이 우주 전반적으로 에너지를 미치게 됩니다.

이제 24절기 중에 입춘으로 시작해서 신축년의 하지까지 왔습니다.

올해 2021년 하지의 깃점으로 모든 이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기를 기원해봅니다.